엘리트 바바리안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공식 광고(!)[1]
'''모던 로얄'''
얼음 골렘
메가 미니언
인페르노 드래곤
무덤

'''엘리트 바바리안'''
토네이도
복제 마법
일렉트로 마법사

배틀 램
고블린 갱
다트 고블린
도끼맨

1. 개요


[image]
엘리트 바바리안 / Elite Barbarians / エリートバーバリアン

업그레이드된 바바리안 한 쌍입니다. 일반 바바리안과 같지만 더 튼튼하고 좋으며 빠르고 강력합니다.

Spawns a pair of leveled up Barbarians. They're like regular Barbarians. only harder, better, faster and stronger.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2]
[image]
아레나 10
호그 마운틴
<rowcolor=#fff> 공격 속도
[image]
공격 대상
[image]
속도
[image]
사정거리
[image]
유닛 수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1.5초
지상
'''빠름'''
근접:중거리
x2
6
일반
유닛
레벨 업된 바바리안 한 쌍을 소환한다. 레벨 업 되었다는 설정 때문인지 바바리안이 클래시 오브 클랜의 6레벨 바바리안[3]처럼 뿔이 달린 투구를 쓰고 있다. 보통 '''엘바'''라고 줄여서 부른다.

2. 레벨별 스탯


<rowcolor=#fff> 레벨
[image]
체력
[image]
피해량
[image]
초당 피해량
[image]
1
524
150
100
2
576
165
110
3
634
181
121
4
697
199
133
5
765
219
146
6
838
240
160
7
922
264
176
8
1011
289
192
<rowcolor=#fff> '''9'''
'''1110'''
'''318'''
'''212'''
10
1220
349
232
11
1341
384
256
12
1472
421
280
13
1619
463
308

3. 성능


바바리안보다 능력치가 2배 높지만 1엘릭서 더 높으며, 2명이 소환된다.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엘릭서가 빠졌을 때 다리 앞에서 돌격하는 기습을 조심해야 한다. 어중간하게 대응하다간 엘리트 바바리안이 순식간에 타워에 붙어는다.
렙빨로 가장 악명높은 카드이기도 하다. 리메이크 전의 엘리트 바바리안은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레벨차로 이를 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반 카드라서 레벨을 올리기가 쉽다는 점도 한몫했다. 특히 공격속도 너프/공격력 버프 후에는 물량 유닛으로 막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졌어도 공격력이 크게 증가해 타워에 붙기만 하면 훨씬 큰 피해가 들어갔기에 더 악명이 높아졌었다. 리메이크 후에는 이 스탯 문제가 해결된 대신 이동속도가 느려져 속공용으로 쓰기 어려워졌지만 스탯이 크게 상승했으며, 느려진 이동속도로 인해 어그로를 끄는 것이 어려워져서 상황에 따라서는 전보다도 막기가 더 힘들어져 여전히 렙빨로 악명높은 편이다.
출시 이후 엄청난 능력치 상향을 받았을 때 이 카드가 사기가 된 이유는 능력치 좋은 유닛 두 기가 위의 장점을 다 가지고 달려오기 때문에 높은 채용률을 기록한 것인데, 지금 엘리트 바바리안이 저평가되는 이유는 능력치가 크게 하양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레벨이 높으면 그 단점이 커버되어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다 보니 렙빨 유닛들 중 가장 유명해진 것이다.

3.1. 장점


  • 빠른 기동성을 이용한 속공
돌진 메커니즘을 가진 유닛과 다르게 넉백이나 감전에 이동속도가 느려지지 않으며, 초반 딜레이 없이 처음부터 빠른 이동속도를 유지한다. 엘리트 바바리안을 다리 앞에 놓으면 빠르게 타워에 붙으며, 다른 유닛이나 각종 마법과 같이 쓰면 더욱더 위협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 상대방과의 레벨 차이가 클 시 보장되는 성능
엘리트 바바리안은 소위 말하는 렙빨을 굉장히 잘 받는 카드이다. 높은 코스트 치고는 애매한 능력치를 렙빨로 커버하면 빠르게 공격하는 데 딜링도, 탱킹도 막강해진다. 그래서 엘리트 바바리안은 전체적인 카드 레벨과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는 하~중위권에서 렙빨로 밀어붙이는 플레이가 굉장히 잘 통한다.
  • 높은 공격력
분노와 같이 쓰면 체력이 높은 유닛을 순식간에 처리하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위에 상술한 렙빨과 함께라면 더욱 사기적인 장점이 된다. 또한, 엘리트 바바리안을 갈라서 투입해 한 기씩만 적 타워에 붙여도 상당한 피해를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두 기의 유닛이 같이 공격하지 않아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 각 개체의 강력함
리메이크 후의 엘리트 바바리안은 다른 물량형 유닛들과 달리 개체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한 편이다. 당장 이들의 체력은 미니 P.E.K.K.A와 동급이고, 초당 피해량은 거의 프린스에 근접할 정도라 지상 물량형 유닛들 중에서는 최강의 스탯을 지녔는데, 이동속도마저 빨라 스탯 면에서는 사실상 코스트 대비 체력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 외에는 흠잡을 것이 없다. 이렇게 각 개체의 스탯이 워낙 강력하다 보니 한 기가 잡히더라도 다른 한 기가 타워에 붙으므로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두 기를 모두 잡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단일 근접 유닛들은 순식간에 처리하다시피 하므로 엘리트 바바리안을 방어하는 방법은 유닛/건물을 통한 어그로+원거리 딜러 조합, 개체수가 많은 지상 물량 유닛과 엘리트 바바리안보다 더 비싼 유닛으로 한정된다.
  • 역공에 특화된 스탯
리메이크 후 엘리트 바바리안은 전반적으로 미니 P.E.K.K.A와 프린스를 적절하게 섞은 듯한 스탯을 지니고 있는데, 이런 유닛이 두 기 씩이나 깔리다 보니 대부분의 탱커와 원딜러를 빠르게 잡으며, 동시에 이동속도도 빠르다 보니 더 비싸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P.E.K.K.A에 비해 역공을 가기 쉬운 편이다. 또한, 개체수가 2이다 보니 물량 유닛에 상대적으로[4] 강한 편이기도 하다. 이렇듯 P.E.K.K.A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면서 이동속도도 빠른 덕에 미니 P.E.K.K.A와 프린스처럼 속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엘리트 바바리안은 잘 활용하면 역공 면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3.2. 단점


  • 비싼 비용
6엘릭서로 무거운 감이 있어 제때 꺼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의 패를 읽지 않고 사용했다간 막심한 엘릭서 손해를 보게 된다. 거기다가 분노 마법의 시너지가 크지만 달리 말하자면 분노 마법을 써야만 더 큰 효과를 보기에 엘릭서 손해가 크다.
  • 느린 공격속도
이동속도는 빠르지만 공격속도는 1.5초로 느린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공격하러 갈 때 체력이 어느 정도 되는 중형 유닛으로 엘리트 바바리안을 막을 수 있고, 수비를 잘 한다고 해도 공격을 잘 하는 상대를 만났을 경우 엘리트 바바리안이 쓸모없어질 수 있다.
  • 어그로에 취약
엘리트 바바리안의 가장 큰 약점.[5] 건물이나 건물 공격 유닛을 반대편에 놓으면 어그로를 끌 수 있다. 거기다가 개개인의 체력이 6코스트 치고는 애매하므로 한 번 어그로가 끌리면 체력이 많이 깎여 타워를 공격하기가 어렵다.
  • 비효율적인 수비
6엘릭서나 먹는 것에 비해 수비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기동성에 특화된 유닛인 만큼 체력이 애매해서 쉽게 무력화될 수 있는데다가 번개, 로켓 등 피해량이 높은 마법이나 기사, 발키리 등 수비에 특화된 유닛을 뽑아 엘리트 바바리안보다 동일하거나 낮은 비용으로 얼마든지 더 효율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웬만큼 급한 상황이나 렙빨이 아니고서야 엘리트 바바리안을 수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손해다. 그나마 11월 3일 패치로 스탯이 크게 상승해 체력이 높은 유닛을 빠르게 제거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이동속도가 느려져 막 가다가 죽는 일이 없어져 이 단점은 해소되었다.

4. 변천사


2016년 11월 1일 패치 전에 2주 간격으로 공개된다고 예고된 카드 4인방 중 하나였으며, 2016년 11월 25일에 출시되었다.
출시 직후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다. 6엘릭서라는 높은 비용에 능력치와 유닛 수가 어중간해서 일반 바바리안보다 수비 능력이 비교적 떨어지고 공격도 엘릭서 대비 불안정했기 때문. 때문에 볼러와 마찬가지로 적절한 상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때문인지 한 달도 되지 않아 12월 15일 밸런스 패치로 엘리트 바바리안이 상향되었는데, 공격력이 14%, 체력이 19%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0.1초 빨라졌다. 공격력이 높아지고 공격속도가 빨라져 DPS가 크게 높아졌으며, 체력이 무려 20% 가까이 증가해 거의 2레벨 치가 상향되어 생존성 측면도 크게 보완되었다. 그 결과 엘리트 바바리안의 근본적인 문제점이었던 애매한 능력치가 패치 후에는 일명 '''스탯 깡패'''로 돌변했다.
상향 후 연구가 진행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OP 카드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채용률이 급상승했다. 2017년 1월 10일 기준으로 전설 아레나에서의 채용률이 무려 40%를 넘으며 전체 카드 중 '''채용률 3위'''를 달성했다. 1, 2위가 범용 마법인 감전 마법과 통나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6이라는 비싼 코스트에도 불구하고 깡패 같은 능력치 하나로 채용률 최상위권을 달성한 엘리트 바바리안이 당시 얼마나 사기였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얼마나 사기였냐면 과거 9레벨 엘리트 바바리안이 현재 11레벨 엘리트 바바리안에 맞먹을 정도다. 그리고 엘리트 바바리안을 카운터치기 위해 당시 고인이었던 바바리안과 볼러를 쓰게 되었고, 7레벨 정도여도 1기만 붙으면 타워가 반피가 나갔다. 또한, 호그 라이더나 분노 마법을 같이 쓰면 킹스 타워까지 7초 만에 파괴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약 한 달 후 패치로 조금씩 하향되면서 엘리트 바바리안의 평가가 낮아졌다. 그래도 엘리트 바바리안을 보조로 사용하는 덱은 많았지만 이마저도 지속적인 너프 때문에 사라졌다.
엘리트 바바리안의 지속적인 너프로 평가는 좋아지지 않았지만 다른 쪽으로 유명해졌는데, 바로 상술한 '''렙빨'''이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상위권에서의 채용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너프를 먹기도 했다.
2017년 9월 8일, 메가 나이트의 출시로 안 그래도 좁은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시간이 지나며 엘리트 바바리안 대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2019년 4월 15일 패치로 아레나 강등이 되지 않도록 변경되어 저아레나 양학이 불가능해졌다.
2019년 6월 패치로 인해 피해량이 18%[6] 증가하는 대신 공격속도가 0.2초 느려졌다. DPS는 거의 증가하지 않지만 피해량이 증가해 공격 두 번으로 머스킷병 등의 원딜러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게 되었다.[7] 또한, 단일 유닛을 상대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지만 쪽수형 유닛에는 더욱 취약해졌는데, 페카나 프린스처럼 원딜러 처리+역공용 유닛으로 역할을 바꾸기 위한 패치로 보인다.[8] 파격적인 패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과 그랜드 도전에서도 오히려 잘 쓰이지 않는다. 감전 마법이 만렙인 렙빨러들은 고블린 갱 등의 물량 유닛을 쉽게 처리할 수 있어 전보다 렙빨 엘리트 바바리안이 훨씬 강력해졌다.[9]
이렇게 렙빨로 악명높은 카드이지만 모두가 만렙인 상위권에서는 의미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코스트 대비 애매한 체력, 느린 공격속도, 높은 코스트의 한계 때문에 잘 기용되지 않으며, 대회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엘리트 바바리안도 어그로에 매우 취약한 유닛 중 하나인데, 상위권에서는 어그로 플레이를 가장 잘 하기 때문에 엘리트 바바리안을 뽑을 때마다 엘릭서 손해만 보기 십상이다.
그렇게 2017년 초 전성기 이후 약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관짝에서 나오지 못하는 신세였지만 슈퍼셀이 드디어 엘리트 바바리안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했는지 2020년 11월,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대신 공격속도를 0.2초 빠르게 하고 피해량을 5.5%, 체력을 14%만큼 증가시켰다. 이동속도가 느려진 것은 달갑지 않지만 능력치 상승만 보자면 4년 전 엘리트 바바리안을 OP급 유닛으로 만든 버프와 맞먹는 수준의 상향인 셈이다. 이 패치로 거의 2레벨치의 스탯이 상승했으며, 최상위권과 도전에서의 입지도 크게 올라갔다. 비록 이동속도가 느려져 예전처럼 무식하기 짝이 없는 속공은 조금 어려워졌지만[10] 체력 상향과 맞물려 수비 후 엘리트 바바리안을 보조하기 위한 유닛을 추가하는 것이 쉬워져서 현 메타에서 중요시되는 역공 측면에서 강화되었기 때문에 성공적인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이동속도는 느려졌만 오히려 혼자 공격하다가 죽거나 어그로가 쉽게 끌리는 등의 문제점은 없어지고 수비 유닛으로서의 가치가 증가했기 때문에 예전에는 깡스탯과 매우 빠른 이동속도를 믿고 기습 공격을 하는 방식의 운용이 좋았다면, 이제는 깡스탯으로 상대방의 유닛을 수비한 후 역공을 가는 방식의 운용의 효율이 올라간 셈이다.[11] 그래도 높은 코스트, 어중간한 유닛 수 등의 단점, 유저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 메타의 변화도 있고 해서 예전의 그 OP급 위상은 찾지 못했지만 최상위권 유저들도 채용을 많이 고려해 보는 카드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패치 후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는 래더와 그랜드 도전에서 코스트 문제로 잘 쓰지는 않는 편이지만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그랜드 도전에서는 예전에 비해 평가가 확실히 개선되었고, 몇몇 덱에 넣기도 한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6/12/15 패치로 체력이 19%, 피해량이 14%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1.4초로 0.1초 빨라졌다. (버프)
  • 2017/1/27 패치로 공격속도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체력과 피해량이 4%씩 감소하였다. (너프)
  • 2017/4/24 패치로 체력이 4% 감소하고 첫 공격속도가 0.1초 느려졌다. (너프)
  • 2018/6/20 패치로 해금 아레나 위치가 아레나 7(로얄 아레나)에서 아레나 10(호그 마운틴)으로 바뀌었다.
  • 2019/6/3 패치로 피해량이 18%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0.2초 느려졌다. (버프/너프)
  • 2020/11/2 패치로 이동속도가 매우 빠름→빠름으로 감소하는 대신 공격속도가 0.2초 빨라지고 피해량이 5.5%, 체력이 14% 증가하였다.[12] (버프/너프)

6. 카운터 카드


  • 로켓: 엘리트 바바리안을 동코스트로 잡을 수 있는 카드. 엘리트 바바리안을 맞춰도 본전인데다 타워나 후속 유닛까지 같이 맞추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로켓이 채용되는 덱은 대체로 순환덱이므로 카운터치는 입장에서는 일부러 로켓을 아끼면 엘리트 바바리안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진다. 다만, 범위가 좁고 투사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엘리트 바바리안을 잡으려면 멀리 떨어진 곳에 쏴야 한다.
  • P.E.K.K.A, 메가 나이트: P.E.K.K.A는 높은 체력과 엄청난 공격력으로 엘리트 바바리안을 손쉽게 잡으며, 메가 나이트는 높은 생성/점프 피해량으로 안정적으로 막는다. 거기다 엘리트 바바리안의 공격을 받아내고도 체력이 많이 남기 때문에 역공을 가기에도 좋다.
  • 볼러: 볼러는 넉백 공격과 높은 체력으로, 바바리안은 압도적인 수적 우위로 엘리트 바바리안을 쉽게 잡을 수 있다.
  • 해골 군대, 바바리안, 고블린 갱: 단일 공격에 공격속도가 느린 엘리트 바바리안은 다수의 유닛에 취약하기 때문에 둘러싸거나 어그로만 끌어줘도 쉽게 막을 수 있다.
  • 스파키: 엄청난 광역 공격력으로 엘리트 바바리안을 처리할 수 있지만 마비 및 빙결 효과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단독 수비는 안정적이지 못한 편이다. 버프 이전에는 엘리트 바바리안을 한방에 제거할 수 있어 엘리트 바바리안의 카운터였지만 버프 이후 체력을 10만 남기고 한방에 제거할 수 없게 되면서 조금이나마 할만해졌다.
  • 스탯이 준수한 중형 유닛: 준수한 공격력과 체력으로 엘리트 바바리안을 쉽게 막을 수 있다.

7. 기타


[image]
  • 터치다운 모드에서는 엘리트 바바리안이 투구 대신 미식축구 헬멧을 쓰고 있는데, 미식축구의 특징을 생각해 보면 굉장히 적절하다.
  • 음성은 기존의 바바리안의 음성을 느리게 재생한 것이라서 분노 효과를 받으면 일반 바바리안의 소리가 들린다.[13]
  • 예전에는 희대의 사기 카드였지만 어느샌가 입지가 급격히 낮아졌다. 최하위권 픽률을 가졌음에도 버프 대상에서 거의 항상 제외되었다. 하지만 2020년 11월 3일 패치로 버프를 받으며 다시 부활했다.[14]
  • 2020년 11월 3일 패치 이후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생겼다. 엘리트 바바리안의 공격력과 체력은 정확히 일반 바바리안의 2배이다.[15]
  • 클래시 로얄 양학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레벨을 높게 올린 후 낮은 점수대에 가서 엘리트 바바리안+분노 마법을 쓰면 상대가 아무리 수비해도 대부분은 막지 못하고 타워를 내주게 된다.

[1] 한국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한글 영상은 이 컨셉을 극대화했다. 표기법이 크게 바뀌기 전이 배경이라 클래쉬로우얄, 왔읍니다 등의 표기를 볼 수 있다.[2] 예전에는 아레나 7 이었다.[3] [image][4] 물론 대놓고 죽는 다른 둘보다 강하다는 것이지 실제로 물량 유닛에 강한 것은 아니다.[5] 이동속도가 빠른 유닛들은 어그로 범위가 다른 유닛들보다 약간 더 넓은 편이기 때문에 특정 위치에 유닛을 놓으면 기사는 어그로가 끌리지 않았지만 엘리트 바바리안은 어그로가 끌리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6] 능력치 증가/감소율이 10%를 넘기지 못하던 최근 패치들과 다르게 이례적이다.[7] 참고로 현 9레벨 엘리트 바바리안이 버프 전의 11레벨 엘리트 바바리안과 거의 비슷한 딜을 넣는다.[8] 원딜러 처리 속도는 엘리트 바바리안이 프린스보다 빠르고 총합 체력도 높은데다 이동 속도도 더 빠르지만 물량형 유닛이라 광역 딜러에 취약한 편이다. 페카와 비교해 보면 공격 1타의 딜량과 체력이 달리지만 빠른 이동속도 덕에 속공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9] 다만, 전보다는 덜 보이는 편이다. 엘리트 바바리안보다 안정성이 높고 성능이 더 좋은 로얄 자이언트가 있고, 그냥 자이언트나 골렘으로 밀어붙이기가 더 쉽고 더 강해서 이쪽을 자주 쓴다.[10] 이속이 줄어들었어도 빠름 속도이기 때문에 속공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중위권에서는 스탯의 상향 때문에 아직도 이 전법이 강력할 때도 많다.[11] 이런 점에서 미니 P.E.K.K.A와 비슷해졌다. 차이점은 이쪽은 개체 하나하나가 미니 P.E.K.K.A만큼 튼튼하다는 것이다.[12] 이 패치로 인해 동렙 스파키의 공격 한 방에 버틸 수 있게 되었고, 다리 끝에서 스파키와 정면승부를 해도 스파키를 이기게 되었다.[13] 바바리안이 얼음 마법사나 거대 눈덩이에 의한 감속 효과를 받으면 엘리트 바바리안의 소리가 들린다.[14] 3000점대 후반~4000점대 중후반에서는 한때 렙빨러들이 로자파와 엘바파로 나뉘며 렙빨러들끼리 세력전쟁(?)을 하기도 했다. 엘리트 바바리안은 너프와 함께 엘리트 바바리안을 카운터칠 수 있는 카드가 다수 등장하면서 몰락하게 된 반면, 로얄 자이언트는 버프를 받으면서 더욱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15] 9레벨 기준 바바리안의 공격력과 체력은 각각 156, 555이며, 엘리트 바바리안의 공격력과 체력은 각각 312, 1110이다.